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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을 마스터 하세요. 약점은...

#130 진대연 7분 읽기

📅 2023년에 쓴 글이에요. 소개한 도구의 기능과 가격은 지금과 다를 수 있어요.

'일잘러'들의 공통점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일잘하는 멋진 분들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흔히 일잘러라고 불리며, 함께 일하면 정말 일할 맛이 납니다. 회사에서 만나도 행운이지만, 회사가 아니더라도 커뮤니티, 스터디, 또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일이 척척 진행되는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알게 된 멋진 일잘러 분들과 함께 작은 커리어 공유회를 진행했습니다. 공유회 준비를 위해 온라인으로 한 번의 프로젝트 기획을 함께 하였고, 그 이후에는 미팅 없이 단톡방과 노션 보드를 통해 모든 준비를 진행했습니다. 공유회 당일에 만나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매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한번의 온라인 미팅으로 모든 것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경험은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일잘러분들과 함께 일하면 배울 점도 많아지고 동기부여도 잘 되어 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런 분들의 특징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 공유를 잘합니다.

일잘러들의 첫 번째 특징은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지혜를 다른 사람들과 잘 공유한다는 점입니다. 혼자만의 비밀 무기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 정보를 나누면서 그 정보를 더 가치 있는 정보로 만드는 데 매우 능숙합니다. 사실 이러한 공유에는 여러 가지 일잘러들만의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먼저 공유를 잘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머릿속에 기존의 지식들이 잘 구조화되고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자신이 제대로 소화하고 이해되지 못한 정보는 다른 사람에게 제대로 공유되기도 힘들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들은 공유하기 전에 혹은 공유를 위해 그들이 가진 정보들을 구조화합니다.

둘째로, 공유를 통해 스스로 재학습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구조화된 정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함으로써 그 정보가 다시 자신의 머리에 잘 새겨지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즉, 공유하는 행위 자체로 지식과 지혜가 더욱 단단해집니다. 또한, 공유 과정에서 나오는 추가적인 정보들이 기존의 구조를 더욱 단단하게 만듭니다.

마지막으로는 공유를 통해 그 사람을 더 잘 이해하게 됩니다. 이는 일잘러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이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이해하는 것이 일을 하며 생기는 오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가 잘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성향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이는 그 사람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 일의 투명성이 보장됩니다. 이러한 점은 일을 하면서 종종 발생되는 답답함을 없애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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