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달라진 디지털 생산성 도구 3가지
— Motion, Craft, Evernote의 놀라운 변화들
요즘 생산성 도구들을 보면, ‘처음 모습은 어디 갔지?’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채팅, 노트 혹은 할일 관리 기능 하나로 소개되었던 앱들이
이제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화했거나 더욱 확장된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죠.
당근메일에서 소개했던 도구들 중에서도,
지금 다시 다룬다면 완전히 새로운 앱처럼 느껴질 도구들이 몇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3가지 제품,
Motion, Craft, Evernote의 달라진 모습을 소개드릴까 합니다.

1. Motion – AI 프로젝트 관리 도구로 진화 중
처음에 Motion을 만났을 땐,
할 일을 자동으로 캘린더에 배치해주는 똑똑한 스케줄러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Motion은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AI 프로젝트 매니저가 생긴 느낌”이에요.
- 할 일을 입력하면 우선순위와 마감일에 따라 자동으로 캘린더에 배치
- 프로젝트 개요만 입력하면 보드를 자동 구성
- 문서 기능(Motion Docs), 미팅 요약 기능(AI Meeting Notes)까지 추가
특히 AI Meeting Notes는 인상적이었습니다.

미팅에 AI가 자동으로 참여해 내용을 요약해주고,
그 안에서 해야 할 일도 뽑아줍니다.
회의록, 할 일, 프로젝트, 캘린더가 모두 하나의 공간 안에서 연결돼
업무 흐름이 정말 매끄럽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한국어는 아직 미지원이라는 점.
한국어만 되면 당장 팀 전환도 고려해볼 만한 도구입니다.